(아이폰 뷰가 꼭 곧 지원될거라는 희망아래)
특정 회사 소속이 아닌 상태는 사실 2002년에도 경험해 본 것이라 낯설 것은 없는데,
왜 이 상태인가하는 점은 다르네요.
(그때는 집필을 이유로)
지금은 간단히 말해 인디(독립) 소프트웨어 제작을 하려는 이유입니다.
아이폰(애플 앱 스토어), 블랙베리(베리 스토어), Xbox 360(Xbox Live Community Game), 안드로이드(안드로이드 마켓) 등
인디 소프트의 상업적 활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픈 소스의 이아스로 활동했던 것에 비하면 무척이나 상이한 방향으로 보이실지도 모르지만, 이제 소프트웨어의 처음과 끝을 완전히 꿰뚫어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즉, 소프트웨어의 창안에서 개발, 배급까지말이죠.
그리고 또하나, 내가 필요하고 내가 즐겨 쓰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프로그래밍말고도 다양한 활동을 함에 있어, IT의 힘을 온전히 부릴려면 역시 소프트웨어가 절실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꾸리고 있는 것들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미투데이(곧 출시), 스프링노트(9월 출시 예정)
책: ThoughtWorks Anthology(번역, 하반기 출시 예정), Open Brand(번역, 하반기 출시 예정)
등이 있고, 계획중인 것은
강의: 인디 소프트의 설계, 개발, 그리고 배포
애플리케이션: 실생활에 유용한 것들(버스 정보, 영화 예매, 모바일 뱅킹 등)
게임: 모바일, 소셜, 3D를 융합한 모델
정도입니다. 특히 게임은 종합예술로서 프로그래밍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한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있는지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번역자로서도 그랬고, 오픈 소스 커미터로서도 그랬고, 이제 인디 소프트 제작자로서, 늘 저를 “봐”주시는 분들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